보홀 여행 둘째 날, 호핑 투어
·
여행
보홀에서의 둘째 날은 호핑투어를 예약했다. 투어상품에는 돌고래 투어, 호핑투어, 발리카삭 섬에서의 점심, 버진 아일랜드 방문이 포함되어 있었다. 돌고래는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보홀 앞바다로 오기 때문에 돌고래 투어를 포함시키면 아침 6시 30분에 출발을 해야 한다. 그런데 아버지가 리조트 조식을 먹고 싶어 하셔서 아침 6시에 여는 Coral cafe에서 조식을 먹었다. 조식은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음식과 과일들이 준비돼 있었다. 여담으로 헤난 알로나에서는 조식을 두 군대의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데 나머지 한 군데가 해변 앞에 있는 Sea Breeze cafe다. 메뉴는 비슷하고 여는 시간만 한 시간 늦은 7시이다. 만약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해변을 볼 수 있는 Sea Breeze ca..